이날 FOMC는 지난달 취임한 제롬 파월 의장이 처음으로 주재한 회의다.
이번 금리 결정을 기점으로 미국의 정책금리(1.50∼1.75%)가 한국은행 기준금리(연 1.50%)를 웃돌게 된 점도 주목된다. 한미 간 정책금리가 역전된 것은 10년7개월 만에 처음이다. 자본유출 우려가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시장에선 그 가능성을 그다지 크게 보지는 않고 있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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