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파라다이스시티'가 개장 1주년을 맞아 20만원대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미식체험과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시티파티' 이벤트를 다음달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두 가지 옵션의 스페셜패키지로 선보이는 '해피버스데이오브파라다이스시티'가 그 중 하나다. 오픈 1주년인 4월20일 하루 특가 20만원(디럭스룸·성인 2인기준)에 파라다이스시티를 이용할 수 있다. 뷔페레스토랑 무료 조식과 수영장, 플레이스테이션체험존, 피트니스센터 등 혜택이 제공된다. 선착순 50실 한정 판매한다.
같은 기간 '라운지파라다이스'에서는 인기메뉴 애프터눈티세트를 4만2000원에 즐길 수 있다. '가든카페'에서는 시그니처베이커리 상품을 랜덤으로 담은 럭키박스를 판매한다. 이밖에 일요일부터 금요일 투숙객을 대상으로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전 메뉴 1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4월21일에는 라이브 뮤직라운지 '루빅'에서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1주년 콘서트파티도 열린다.
행사 기간 동안 찍은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면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경품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파라다이스시티 공식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약문의는 파라다이스시티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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