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삼성전자가 '3D 시네마 LED'를 첫 수출했다.
삼성전자는 20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 실시티쇼핑몰에 위치한 아레나 시네마 영화관에서 ‘3D 시네마 LED’ 스크린 개관식을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지 미디어 등 관계자를 초청해 ‘퍼시픽림: 업라이징’ 3D 영화 시사회도 진행됐다. 김석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이제 유럽에서도 기존 영사기와 차별화된 ‘삼성 시네마 LED’스크린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새롭게 도입한 ‘3D 시네마 LED’관은 3D 입체 영화 관람에 있어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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