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정주영 회장의 17주기 제사에 참석한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남편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의 최근 행보가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정대선 사장은 Hdac라는 신규 코인을 개발, 지난해 6월 설립한 현대페이를 통해 Hdac를 활용하는 결제 플랫폼을 구축했다.
Hdac은 아직 국내 가상통화 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았다. 다만 정 사장은 지난해 글로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행사를 열었고, 네 차례에 걸친 Hdac 판매를 통해 2267억 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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