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만에 열린 평양 공연에 그룹 레드벨벳이 참석하게 됐다.
특히 레드벨벳은 가수 조용필, 이선희, 윤도현, 정인, 그룹 소녀시대 서현 등과 함께 라인업에 올랐다.
레드벨벳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뜻 깊은 자리에 참석하게 돼 영광이다. 평양에서 펼치는 무대는 처음이라 기대가 많이 된다”면서 “좋은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1999년 그룹 핑클과 젝스키스가 아이돌 그룹 최초로 북한에서 공연을 펼쳤으며, 2003년 음악회에는 그룹 신화와 베이비복스가 참여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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