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신세계푸드가 봄철을 맞아 샐러드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베누’ 드레싱 5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베누 드레싱은 ‘스윗사워’, ‘발사믹’, ‘렌치’, ‘참깨’, ‘시저’ 등 5종으로 이탈리아, 스페인 등 해외에서 수입한 프리미엄 원재료와 전문 셰프의 레시피로 만든 고급 드레싱이다.
특히 스윗사워 드레싱은 시중에 없는 베누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탄생했다. 중화 해선장과 생강을 함유해 깊은 풍미가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며 오리엔탈 치킨샐러드나 비프샐러드와 잘 어울린다.
참깨 드레싱은 참기름 함량이 높아 텁텁하지 않은 진한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시저 드레싱은 파마산 치즈와 그라나파다노 치즈, 앤쵸비, 홀그레인 머스터드 등의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베누 드레싱은 베키아에누보 매장에서 직접 만든 드레싱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며 “봄철을 맞아 신선한 샐러드와 함께 곁들이기 제격인 제품이다”고 말했다.
신제품 가격은 발사믹, 참깨, 렌치 드레싱은 3580원(205g), 시저 드레싱은 3780원(205g), 스윗사워 드레싱은 4480원(235g)이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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