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이 방송사고로 인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워너원의 정산 시스템에 네티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날 일부 워너원 멤버들은 방송 사고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대화를 나눴다.
특히 강다니엘과 박지훈은 “왜 우리는 정산을 받지 못하는가”, “왜 우리는 20%만 가져가는가”라며 정산 시스템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지난해 11월 워너원은 첫 정산금을 지급받았고 각 소속사에 1억5천만 원가량이 돌아갔다. 해당 금액에는 음원과 음반 등의 수익은 미포함됐으며, 데뷔 초 촬영한 광고의 수익으로 알려졌다.
워너원의 대부분 멤버들은 소속사와 7대3, 5대5로 배분하는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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