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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주하는 수입차]닛산 맥시마, 내장 레이더로 3단계 충돌경고…안전주행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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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맥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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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닛산의 플래그십 세단은 최근 한 공중파의 주말드라마에서 재벌가의 애마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의 인기로 인지도가 올라가면서 지난해 예상 목표치의 1.5배인 월 평균 60대 이상의 판매가 이뤄졌다.

맥시마의 인기는 높은 품질의 상품성에서 비롯됐다. 브랜드 대표 플래그십 세단다운 강력한 주행성능과 과감한 디자인, 빈틈 없는 안전 사양.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가격경쟁력까지 갖췄다.
맥시마는 최고급 스포츠 세단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역동적인 주행성능이 강점이다. 14년 연속 미국 워즈 선정 '세계 10대 엔진'에 오른 3.5ℓ 6기통 VQ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 303ps, 최대토크 36.1㎏.m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더욱 폭발적인 주행을 위해 맥시마는 노멀과 스포츠 2가지 운전 모드를 제공한다. 스포츠 모드 선택 시 응답성은 더욱 민첩해진다. 여기에 엔진 고유의 사운드를 증폭시켜 경쾌함을 제공하는 액티브 사운드 인핸스먼트가 활성화돼 운전의 재미를 더욱 극대화 한다.

역동적인 주행성능에 걸맞게 첨단 기술을 통한 안전성도 주목할만 하다.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술 기반의 주행 안전 기술들은 운전자에게 주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인텔리전트 전방 충돌 경고는 전방 주행 차량은 물론, 그 앞 차량의 상대적인 속도 및 거리를 감지해 충돌 위험을 경고해준다. 인텔리전트 비상 브레이크는 내장된 레이더 시스템 통해 전방을 모니터링하고 앞 차와 충돌이 예상될 경우 3단계에 걸쳐 경고 시스템이 작동한다.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을 경우에는 차량에 제동을 가하기도 한다.

운전을 편리하게 도와주는 기능도 있다. 인텔리전트 어라운드 뷰 모니터는 차량 주변의 360°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사고를 방지하고 편리한 주차를 돕는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연구에서 영감을 얻은 저중력 시트는 주행에서 야기되는 피로감을 최소화 해주며 급 코너와 같은 역동적인 주행 상황에서도 몸을 안정적으로 지탱해 차량과의 일체화를 최대한 돕는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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