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모바일 게임업체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체인 스트라이크'를 유럽 41개국에서 정식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체인 스트라이크는 현재 유럽 외 지역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정식 서비스 후 이용 가능한 혜택을 제공한다.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를 통한 별도 사전 예약 참가 시 중복 추가 보상도 지급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유럽은 지난해 11월 진행된 체인 스트라이크 비공개 테스트(CBT) 당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보였던 지역 중 하나"라며 "이번 유럽 선출시를 통해 다수 이용자 접속 환경에서의 서비스 안정성을 더욱 면밀히 점검, 글로벌 출시 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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