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혜민 스님의 에세이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영문판이 '올해의 영국 도서상' 논픽션 부문 후보에 올랐다.
19일 출판사 수오서재가에 따르면 이 책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올해의 영국도서상을 주관하는 출판업계 전문지 '더 북셀러'가 발표한 후보작 명단 중 '논픽션 라이프스타일' 부문 후보에 올랐다.
1990년부터 시작된 '영국 도서상'은 아동·데뷔소설·소설·범죄스릴러, 논픽션 라이프스타일, 논픽션 내러티브, 오디오북 등 7개 분야에서 시상한다. 수상작은 5월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그로우브너 호텔에서 발표된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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