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국위를 선양한 선수단을 위해 포상금 33억원을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평창올림픽 포상금은 모두 25억원이다. 메달리스트 40명과 메달을 따지 못한 선수 146명까지 모두 186명에게 포상금을 지급한다. 패럴림픽 포상금은 68명(메달 22명, 노메달 46명)에게 모두 8억원을 준다.
메달포상금은 대한체육회와 대한장애인체육회를 거쳐 지급되며, 4월 중순경 선수단에게 입금될 예정이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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