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야 출신 김연지와 이보람이 팀 해체 후 7년 만에 듀엣으로 돌아온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와 내가 그리워하던 사람들이 나오네. 참 다행이다”,“응원합니다. 파이팅^^”,“참 아까운 그룹이었는데 잘되길 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야 해체 후 두 사람은 각자 앨범 활동은 물론, OST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지난해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했던 김연지는 가왕의 자리에 올랐고, 이보람은 김경호의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무대로 가창력을 뽐낸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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