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오영주 다자외교조정관과 테로 바리오란타 IAEA 안전조치 사무차장의 주재로 열리며, 양측은 북핵 등 주요 국제 핵확산 도전, IAEA 안전조치 최적화 방안, 한-IAEA 안전조치 협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번 협의회에서는 IAEA의 북핵 문제 대응태세 강화 노력 등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양측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유용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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