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가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힘들었던 과거 시절이 화제다.
이날 도끼는 호텔에서 사는 것의 장점에 대해 “난방을 마음대로 틀 수 있다. 오히려 전 집보다 생활비가 적게 든다. 청소도 무료고, 보안도 좋다. 가구도 원래 있는 가구다”고 말했다.
앞서 도끼는 방송을 통해 과거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한 바 있다. 그는 “어렸을 때 컨테이너 박스에서 살았다. 부모님이 레스토랑을 크게 했었다. 그러나 광우병이 터지면서 망했다. ‘내가 돈을 벌 때가 왔다’라고 생각했다. 11살이었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가진 게 없다고 해서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고, ‘어차피 나중에 잘 될 거니까’라는 생각을 했다”며 중요한 것은 잘 될 것이라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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