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임이 돌연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이태임 소속사 측이 ‘협의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당사와 계약도 1년여 정도 남아있는 상태다”고 전했다.
앞서 이태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라며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이태임은 최근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였으나, 지난달 개인적인 이유로 자진 하차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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