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승훈이 ‘아내 바보’ 모습을 보였다.
이승훈은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쏠비 뭐해”라고 물으며 잇몸 만개한 웃음을 지었다. 이승훈은 모처럼 주어진 휴식 시간에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하루 일과를 공유했다.
마침 촬영 당일이 생일이었던 이승훈은 생일을 축하한다는 아내의 말에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어 그는 이튿날 집에서 저녁을 먹자는 제안에 “미역국 끓여주게?”라고 말하며 들뜬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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