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스키 모굴 남자 국가대표 최재우(24·한국체대)가 추행과 폭행을 저질러 영구제명 처분을 받아 논란이 일었다. 이 가운데 과거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를 조롱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게시물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편 2014년 최재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여신이었다”는 글과 함께 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같은 날 최재우는 “아침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진이 있지만 난 이게 더 좋다”는 글과 함께 손연재 동영상을 추가로 올렸다. 해당 글에 손연재 전 체조 선수는 “ㅋㅋㅋㅋ”라는 댓글을 달아 논란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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