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봉희 홍보팀장은 "올 새롭게 출범하는 홍보조직은 지난 2월 한 달 동안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했다. 특히 신규직원으로 구성된 사내 ‘마켓通기자단(6명)’과 주부, 남성 등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외부 ‘행복마켓서포터즈(12명)’에게 임명장과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박현출 사장은 이 날 발대식 격려사를 통해 “가락몰은 소비자가 직접 각종 신선한 농수산물 뿐 아니라 K-Food를 맛도 보고, 체험도 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도매시장 내 명소로서 발돋움하고 있으므로, 관광객이나 일반 시민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널리 알려 주길 바란다”며 “유통환경의 변화에 걸맞게 가락시장도 경매중심에서 수의매매 등 다양한 거래제도의 운용으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유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출하자와 소비자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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