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이달 말 베트남 순방 때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을 만난다.
박 감독은 지난 1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을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준우승으로 이끄는 성과를 냈다. 베트남에서는 '박항서 신드롬' 이라고 불릴 정도로 축구 영웅 평가를 받고 있다.
이어 “대한민국과 베트남이 한결 가까운 친구가 된 것 같아 기쁘다. 박 감독님의 활약과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선전에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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