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음악 감독 박칼린에게 오디션 봤던 순간을 이야기했다.
그는 “2008년 9월 26일 토요일이었는데 뮤지컬을 하고 싶어서 ‘배워야겠다’ 생각해서 학원을 알아보던 찰나에 박칼린 선생님이 운영하던 학원으로 찾아갔다”고 말했다.
이어 “그곳에 제가 간 날이 제가 처음으로 데뷔하게 된 뮤지컬 ‘렌트’의 오디션을 하는 날이었다. 1주일 넘게 800명이 넘는 사람 오디션을 하고 1시간 동안 쉬어야 하는데 학원 수강생 왔다고 오디션을 보라고 하니까 선생님이 굉장히 피곤하시고 지친 상태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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