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이커머스 티몬은 앞으로 2달 동안 티몬슈퍼마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은 50여종의 신선식품 가운데 20여종을 선정해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대형마트에서 3980원에 판매하는 친환경 대란(15구)을 55% 저렴한 1800원에, 농협안심한우 1+등심(300g, 대형마트 판매가 2만9970원)을 40%가량 저렴한 1만8000원에 판매한다.
또 브로콜리 1송이를 34% 저렴한 990원(대형마트가 1490원)에, 고당도 퓨어스펙오렌지를 100g당 54%저렴한 325원(대형마트가 700원)에 판매한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1~2월 지속됐던 한파로 채소와 과일의 가격이 오름세를 보임에 따라 농산물 가격이 전년 동월대비 7.4% 상승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학교 다니는 거 의미 없어" 그만뒀더니…3배 더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