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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패럴림픽 참가 선수·대표단, 내일 오후 경의선 육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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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 인원은 선수단 20명·대표단 4명
평창 패럴림픽 북한 선수단장 정현 조선장애자포호연맹 부위원장과 대표단장 김문철 위원장(횔체어 오른쪽) 등 24명이 남측 임찬규 패럴림픽국장과(가운데 휠체어) 함께 7일 경기도 파주시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남쪽으로 넘어오고 있다./파주=사진공동취재단

평창 패럴림픽 북한 선수단장 정현 조선장애자포호연맹 부위원장과 대표단장 김문철 위원장(횔체어 오른쪽) 등 24명이 남측 임찬규 패럴림픽국장과(가운데 휠체어) 함께 7일 경기도 파주시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남쪽으로 넘어오고 있다./파주=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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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설 기자] 평창동계패럴림픽 참가를 위해 방남했던 북한 선수단과 대표단 24명이 15일 오후 귀환한다.

통일부 당국자는 14일 "북측 방남단 24명은 내일 오후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육로로 귀환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북측 인원은 크로스컨트리에 참가한 마유철과 김정현 등 선수단 20명과 북측 장애자올림픽위원회 대표단 4명 등이다.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참관 선수 4명도 선수단에 포함됐다.

선수단 단장은 정현 조선장애자보호연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대표단 단장은 김문철 조선장애자보호연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이 각각 맡았다.

북한의 동계패럴림픽 참가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앞서 북한 선수단과 대표단은 패럴림픽 개막 이틀 전인 지난 7일 경의선 육로로 방남했다.


이설 기자 ss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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