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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일자리 조기 예산집행 위해 2兆 재정증권 발행

최종수정 2018.03.14 14:33 기사입력 2018.03.14 14:33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기획재정부가 올들어 최초로 3월에 2조원 규모의 재정증권을 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재정증권은 일시적 자금부족을 충당하기 위해 발행하는 유가증권으로 63일물 또는 28일물로 발행한다. 이번에 발행하는 2조 규모의 재정증권은 28일물이다.

세수 호황에도 불구하고 재정증권을 발행하는 이유는 자금조달 과정에서 단기적으로 자금이 부족해지는 사태가 생기기 때문이다. 특히 3월 중 재정 조기집행 수요가 늘면서 세입보다 더 많은 지출이 일어난 것이 원인이다.

기재부는 "이번 재정증권 발행으로 조달된 자금은 3월 중 발생하는 일시적 자금부족에 대응할 것"이라며 "일자리 예산집행 등 국정과제 수행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재정증권 발행 및 한국은행으로부터의 일시차입 한도액은 30조원에 달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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