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이 향년 76세를 별세한 가운데, 그가 최근 발표한 이론이 눈길을 끈다.
그는 “빅뱅 이전의 사건들은 아무런 관찰 결과가 없으므로 이론으로 추구할 대상에서 벗어나며, 시간은 빅뱅에서 비로소 시작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약 138억 년으로 추정되는 우주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태초에는 원자 단위의 특이점만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 특이점은 모든 물리법칙이 적용되지 않고 ‘무’(無)의 상태라는 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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