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9시22분 뇌물수수·횡령·조세포탈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소환된 가운데, 개그우먼 강유미가 검찰 출석 현장에 나타났다.
이 가운데 확성기를 들고 대기하던 강유미는 이 전 대통령이 모습을 드러내자 “다스는 누구 것이나. 이런 게 정치 보복이라고 생각하느냐”라고 외쳤다.
앞서 강유미는 SBS 시사프로그램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 이 전 대통령의 자택과 사무실을 모두 찾아갔으나 이 전 대통령을 만나는 데 실패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평균연령 36세, 평균연봉 2억원…근속연수가 흠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