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분식 이미지 만들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 포부 밝혀
지난 2월 21일 ㈜얌샘이 운영하는 얌샘김밥 영등포역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시행하고 있는 음식점 위생등급제에서 “우수(Very good)” 등급을 받으며 위생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식약처에서 작년부터 시행한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전국적으로 같은 기준의 위생등급평가표에 맞춰 일반음식점에 대한 위생 상태를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에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다.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 및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것이 목표다.
얌샘김밥은 식품위생솔루션 전문업체인 벨킨스와 협약해 더욱 체계적인 위생 관리를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직영점은 물론, 전국 150여 개의 가맹점에서도 분기별 위생점검을 시행 중이다. 또한, 매장 인테리어와 식사 시 함께 제공되는 샐러드 등이 워낙 깔끔해 자체 위생 관리 능력도 뛰어나다.
이에 대해, 얌샘김밥의 관계자는 “가족 모두 믿고 먹을 수 있는 위생적이고 건강한 분식을 만들려 노력한 것이 이번 음식점 위생 우수등급 지정이라는 좋은 결과를 낳았다”라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기분 좋은 한 끼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더 많은 매장에 음식점 위생등급제인증을 적용할 것”이라 전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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