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바른미래당 서울특별시 노원병 당협위원장이 군 복무 단축에 대해 대학생들과 토론을 진행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토론에 참여한 한 대학생은 현 복무제도 방식을 모병제로 전환하자는 의견과 함께 “군 복무기간이 단축되면 전투력이 떨어지지 않는다. 즉 부사관들이 늘어 중요한 역할을 하면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토론에 참가한 또 다른 대학생은 “부사관이 돈을 더 많이 받으니 더 열심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준석 위원장의 질문에 대학생은 “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이에 이준석 위원장은 “그런데 뭘 자꾸 모병제를 하자고 하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