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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MB 범죄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 철저히 수사해야"

최종수정 2018.03.14 10:29 기사입력 2018.03.14 10:29

추미애 "MB 범죄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 철저히 수사해야"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부애리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4일 이명박 전 대통령 검찰 소환 조사와 관련 "검찰은 법과 원칙에 따라 한 점 의혹 없는 철저한 수사를 해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전 대통령의 20개에 달하는 권력형 비리와 범죄는 범죄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전 대통령은 정치보복이라는 허무맹랑한 '나 홀로' 주장을 펼치고 있다"며 "그간 박근혜 정부 탄생을 위해 불법을 저질러 법망을 피해 왔을 수 있지만, 이제 국민이 촛불을 들고 권력형 부패와 비리에 단호해진 지금은 숨거나 피할 곳이 없다"고 단언했다.

한편 개헌 문제에 대해서는 "개헌과 지방선거 동시 투표는 대선 때 모든 정당의 약속이었는데 (야당이) 이제는 대통령이 먼저 개헌안을 발의한다고 트집을 잡고 있다"며 "대통령의 개헌안 발의를 문제 삼기 전에 국회가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반성해야 한다. 야당이 각자 안을 내놓고 집중 논의하면 국회 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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