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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더블스타로 매각을 반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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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금호타이어, 전성기는 바로 지금부터”금호타이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특징주]금호타이어, 재무비율 개선으로 구조적 반등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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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가 14일 총파업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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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따르면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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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곡성, 평택공장 노조원들은 오전 6시30분부터 15일 오전 6시30분까지 만 하루 총파업을 벌인다.
파업에 참여한 노조원은 광주와 곡성공장 각 1500여명, 평택공장 34명인 것으로 알려졌다.노조는 이날 오후 2시 간부 2명이 고공농성을 벌이는 광주 광산구 영광통사거리 송신탑 주변에서 해외매각 반대 등을 주장하는 결의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노조는 김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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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의 대화 제안을 거두고 총파업으로 맞섰다. 지난 12일 김 회장은 전대진 생산기술본부장(부사장)과 함께 크레인을 이용해 농성장을 직접 올라가서 조삼수 대표지회장과 정송강 곡성지회장을 만났다.
노조를 만난 김회장은 현재 회사가 처한 현실을 자세히 설명하고 노사 모두에게 가혹한 시련이 될 수 밖에 없는 법정관리는 무조건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는 농성을 풀고 내려와 대화를 통해 함께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김 회장은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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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처한 현실을 노사가 냉철하게 바라보고 대화를 통해 생존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게 시급하다"며 "안타깝게도 현재 회사는 자력으로는 정상화가 불가능하고 외부 자본 유치와 채권단의 지원이 있어야만 법정관리를 피하고 정상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지금은 노사가 주어진 현실을 모두 인정한 상태에서 대화를 통해 대안을 찾는 게 가장 현명하다"고 말했다.
이날 총파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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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하루 생산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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