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13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된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 존 설리번 부장관에게 권한을 위임하고 오는 31일 퇴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북 정책과 관련, 트럼프 정부의 '최대의 압박' 작전은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뒀다고 말했다.
또 이날 회견에서 틸러슨 장관은 해임 이후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로 통화했다고 밝혔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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