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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관광청 "보라카이 잠정 폐쇄? 사실무근…현재 정상 관광"

최종수정 2018.03.14 00:20 기사입력 2018.03.14 00:20

보라카이 화이트비치 / 사진=연합뉴스



필리핀 관광청은 13일 일각에서 제기된 필리핀 정부의 휴양지 보라카이 잠정 폐쇄 결정 가능성을 일축했다.

13일 필리핀 관광청은 "보라카이 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하는 것은 사실이다. 이는 세계적인 관광지로서 가치를 지키기 위한 예방 활동으로 당장 관광객의 보라카이 여행 계획에 직접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다. 따라서 잠정 폐쇄 전망은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도 전 세계 관광객이 보라카이를 찾아 자연환경의 아름다움을 즐기며 여행하고 있다"며 "환경 개선 작업 포커스도 급증하는 관광 수요를 맞추기 위해 행해지던 관광 시설 개발 속도를 조절하는 것으로 잠정 폐쇄는 현 상황과 동떨어진 얘기다"라고 덧붙였다.

다만 필리핀 정부는 보라카이 내 모든 관광시설에 대해 엄격한 환경 기준을 적용해 환경 개선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추가적인 리조트 개발은 잠정 보류하고, 기존 리조트 역시 환경 기준을 맞추지 못할 경우 철거 등 강력한 조처를 할 계획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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