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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백색증이란?…치료법 없는 멜라닌 합성 결핍 희귀병

최종수정 2018.03.13 09:49 기사입력 2018.03.1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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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캡처

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캡처



‘안녕하세요’ 서현 양의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백색증이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는 백색증을 앓고 있는 서현 양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날 서현 양의 어머니 안은정 씨는 “아이가 주변의 시선을 느낀다”면서 “최근엔 ‘엄마, 사람들이 왜 자꾸 쳐다봐?’ ‘내 머리 왜 이래? 내 피부 왜 이래?’라고 말하더라”고 고백했다.

서현 양의 아버지는 “서현이가 태어나자마자 너무 마음이 아팠다. 어린 시절 제가 겪었던 아픔까지 딸이 물려받을까 봐 걱정”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백색증은 선천성 유전 질환으로 멜라닌 세포에서 멜라닌 합성이 결핍돼 피부와 눈, 털 등에서 백색 증상이 나타나는 희귀병이다.

눈 백색증의 경우 망막의 색소 소실로 인해 동공이 붉게 보이며, 많은 경우 눈부심을 호소하며 시력감퇴나 유루증 등의 안구 질환이 발생한다.

이에 안과 검진이 필수적이며 피부 백색증 역시 피부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 정기적인 피부과 검진이 필요하다.

하지만 현재까지 백색증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 방법은 따로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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