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서 출신 배우 조성규가 12일 자신의 SNS에 故 조민기의 빈소를 다녀온 후 자신의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그가 성형시술 후유증을 언급한 것이 재조명됐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오랜 권투 생활로 피부가 안 좋아져 IPL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며 “3개월 동안 6번의 시술을 받고 화상을 입은 것처럼 얼굴이 다 벗겨져 연기자 생활을 할 수 없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후 부잣집 사모님들의 운전기사를 하며 어렵게 연기자 생활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