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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 패럴림픽서 "영하 8도 추위도 녹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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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조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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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소프라노 조수미는 "영하 8도의 추위도 녹인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공연이었다"고 밝혔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개회식에서 패럴림픽 주제가를 부른 조수미는 11일 이 같은 소감이 담긴 트위터 계정 '조수미가 좋은사람들'의 게시글을 리트윗(재전송)했다. 그는 "우리의 열정이 계속되는 패럴림픽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 9일 조수미는 가수 소향과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성화 점화 이후 '평창, 이곳에 하나로'(Here as ONE)를 함께 불렀다. 그는 개회식에서 오륜의 크리스털 장식과 빛나는 반달 문양을 가슴에 표현한 흰색 드레스를, 소향은 어둠 속에서 빛나는 별들을 표현한 흑색 정장 바지 의상을 입었다.

조수미는 올해 5월 세종문화회관 개관 40주년 기념 공연을 위해 다시 한국을 찾는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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