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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2일 인천발 도쿄(나리타)행 TW201편에서는 티웨이항공의 악기 연주팀인 티심포니팀이 탑승하고, 14일 대구에서 도쿄(나리타)로 가는 TW211편에는 꽃보다 대구 남자팀, 김포에서 타이베이로 향하는 TW667편에는 티하모니팀, 인천에서 오키나와로 가는 TW271편에는 캘리웨이팀이 각각 탑승한다.
꽃보다 대구 남자팀은 대구에서 남성 승무원으로만 구성된 첫 이벤트 팀으로, 이번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통해 승객들과 첫 만남을 시작, 여심을 공략할 예정이다.
또한 기내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촬영해 '티웨이항공'이라는 해시태그를 걸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업로드한 승객들에게도 추첨을 통해 음료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지난 2월 밸런타인데이에 이어 화이트데이에도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한 달콤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티웨이항공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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