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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전승자 이준아, 국가무형문화재 인정

최종수정 2018.03.09 12:14 기사입력 2018.03.09 12:14

'가사' 전승자 이준아, 국가무형문화재 인정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재청은 이준아(58) 씨를 국가무형문화재 제41호 가사(歌詞) 보유자로 인정했다고 9일 밝혔다. 전통적인 창법에 기반을 둔 가창과 오랜 경험에 따른 교수 능력을 모두 갖춘 가사 전승자다. 가사와 가곡 보유자였던 이주환(1909∼1972년) 선생에게서 아홉 살 때부터 가사와 가곡을 배웠다. 이주환 선생의 계보를 이은 이양교 가사 명예보유자로부터 가사도 익혔다. 가사는 평화로움과 향토적인 맛이 전해지는 전통 성악곡의 일종이다. 지금까지 전래하는 곡으로는 백구사, 죽지사, 황계사, 어부사, 춘면곡, 상사별곡, 길군악, 권주가, 수양산가, 처사가, 양양가, 매화가 등 열두 가지가 있다. 전승과 보존에 어려움을 겪어 국가무형문화재 전승 취약종목으로 분류돼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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