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명품컬렉션] 필드의 도깨비 "비거리의 끝장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명품컬렉션] 필드의 도깨비 "비거리의 끝장판"
AD
원본보기 아이콘


"10년 전 비거리를 돌려 드립니다."
DX골프의 일명 도깨비 드라이버(사진)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바로 지난달 19일 고진영(23ㆍ하이트진로)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역사상 67년 만에 '데뷔전 우승'이라는 진기록을 작성한 호주여자오픈에 한글 광고판을 설치해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진 모델이다. 2018년형 버전은 DX460과 DX505(사진), DX-510 등 3종류다. 무려 505cc 초대형 헤드라는 것부터 흥미롭다.

넓은 스위트 스폿이 비거리는 물론 방향성까지 보장한다는 원리다. 빅 헤드를 탑재했지만 딥 페이스 디자인을 적용해 외형상으로는 460cc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무엇보다 무게가 243g~265g에 불과해 마음껏 휘두를 수 있다는 게 매력적이다. 여성이나 시니어골퍼 모두 자연스럽게 헤드스피드가 빨라져 비거리가 늘어난다. 보석 도장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고반발을 위해 얇게 제작한 페이스의 깨지기 쉬운 단점은 최고급 SP-700 티타늄을 소재로 채택한 1피스 주조방식 제작으로 해결했다. 균열을 방지하는 동시에 반발력을 더욱 높여주는 효과를 발휘한다. PVD도금을 가미해 내구성을 증가시켰다. 김대현(30)과 신지은(26ㆍ한화) 등 투어 선수들이 선호하는 오토 파워(Auto-power) 샤프트를 장착했다. 부드러운 스윙과 함께 경쾌한 타구감을 창출한다.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