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비거리를 돌려 드립니다."
넓은 스위트 스폿이 비거리는 물론 방향성까지 보장한다는 원리다. 빅 헤드를 탑재했지만 딥 페이스 디자인을 적용해 외형상으로는 460cc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무엇보다 무게가 243g~265g에 불과해 마음껏 휘두를 수 있다는 게 매력적이다. 여성이나 시니어골퍼 모두 자연스럽게 헤드스피드가 빨라져 비거리가 늘어난다. 보석 도장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고반발을 위해 얇게 제작한 페이스의 깨지기 쉬운 단점은 최고급 SP-700 티타늄을 소재로 채택한 1피스 주조방식 제작으로 해결했다. 균열을 방지하는 동시에 반발력을 더욱 높여주는 효과를 발휘한다. PVD도금을 가미해 내구성을 증가시켰다. 김대현(30)과 신지은(26ㆍ한화) 등 투어 선수들이 선호하는 오토 파워(Auto-power) 샤프트를 장착했다. 부드러운 스윙과 함께 경쾌한 타구감을 창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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