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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운 전 서울고법원장 숨진 채 발견

최종수정 2018.03.08 20:27 기사입력 2018.03.0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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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서울고등법원장을 지낸 이태운(70) 사단법인 선 이사장이 8일 자택 주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정오께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 단지 화단에 숨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점을 비춰 이 이사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전효숙(67) 전 헌법재판관의 남편인 이 이사장은 서울고법 부장판사, 대전고등법원장 등을 지냈다. 서울고등법원장 재직 당시 대법관 후보로도 거론됐다. 2010년 법원을 떠나 법무법인 원 대표 변호사로 일했고, 2013년부터는 원이 설립한 사단법원 선의 이사장을 맡아 공익활동을 전담했다. 사단법인 선은 롯데그룹 신격호 총괄회장의 후견법인을 맡고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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