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추행 고발 캠페인 ‘미투 운동(#MeToo)’이 일고 있는 가운데 ‘펜스 룰’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후 여성과의 성 문제를 만들지 않기 위해 일부 남성들은 여성과의 접촉 자체를 단절하는 ‘펜스 룰’을 따르고 있다.
한편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성교육도 ‘펜스 룰’을 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로 과거 유명 구단의 스타 선수 A 씨는 경기 이후 뒤늦게 선수 전용 주차장에서 팬으로 보이는 여성이 다가와 악수를 청해 악수를 해줬고 이후 악수를 한 여성이 성추행 혐의로 고소를 한 일화가 있었다. 이 사건은 당시 증인이 없어 합의로 마무리됐다고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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