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KB증권, 펀드온라인코리아 통해 판매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KB자산운용이 ‘KB온국민평생소득RIF’를 6일 출시했다. 지난해 7월 출시한 ‘KB온국민TDF’에 이어 뱅가드와 협업해 출시한 두 번째 상품으로 KB금융그룹이 추구하는 국민의 행복한 노후만들기의 일환이다.
이 펀드는 은퇴 이전에 축적한 자산으로 은퇴 이후 꾸준한 인컴 수익과 매월 안정적인 연금소득을 지급받도록 설계되었다.
‘Total Stock Market ETF’, ‘Total International Stock ETF’, ‘Vanguard Global Bond Index Fund’ 등 글로벌 인덱스펀드 및 ETF에 주로 투자하여 비용을 최소화하였다. 펀드 자체의 운용보수와 판매보수도 업계 최저수준이지만 피투자 펀드의 보수 역시 업계 평균보다 낮은 연 0.11% 수준이다.
6일부터 KB금융그룹 계열사인 KB국민은행, KB증권과 펀드온라인코리아에서 판매하며 퇴직연금, 연금저축 등 연금가입자 뿐 아니라 일반투자자도 가입이 가능하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평균연령 36세, 평균연봉 2억원…근속연수가 흠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