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은 합리적인 가격에 쫄깃한 닭다리살을 맛볼 수 있는 ‘빅 순살꼬치’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빅 순살꼬치는 ‘빅 순살꼬치’, ‘빅 사천꼬치’ 2종으로 기존의 ‘순살꼬치’와 ‘매콤 순살꼬치’를 업그레이드한 상품이다. 기존 순살꼬치 대비 계육함량을 4.5%늘리고 닭다리살 부위를 사용해 고소한 닭고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그 외에도 순살의 중량을 120g으로 늘리고 튀김옷의 전분 함량을 10% 이상 감소시켜 오랫동안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게 개선했다. 또 ‘빅 사천꼬치’는 얼얼한 매운맛으로 잘 알려진 사천고추를 사용해 깔끔한 매운맛을 구현했다. 가격은 각 1500원.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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