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MWC2018] 화웨이 노트북·태블릿 등 3종 공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리처드 위 CEO "모바일 컴퓨팅 경험을 총체적으로 재정의한 제품"

[MWC2018] 화웨이 노트북·태블릿 등 3종 공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화웨이가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8)‘에서 노트북, 태블릿 등 신제품 3종을 발표했다.
화웨이 리처드 위 최고경영자(CEO)는 "기술과 혁신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메이트북 X 프로, 화웨이 미디어패드 M5 시리즈, 그리고 세계 최초 3GPP 5G 고객 댁내 장치를 선보이면서 모바일 컴퓨팅 경험을 총체적으로 재정의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화웨이는 올-커넥티드 월드라는 비전을 추구하고 있으며, 인간이 기술과 상호작용하고 연결되는 방식을 이해하기 위해 상당한 규모와 깊이의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화웨이 메이트북 X 프로와 미디어패드 M5 시리즈는 올해 봄부터 중국, 유럽, 북미, 아태 지역 및 중동에 출시될 예정이다.

◆화웨이 메이트북 X 프로=13.9인치 울트라 슬림 노트북이다. 8세대 인텔 코어 i7/i5 프로세서와 옵션으로 제공되는 2GB GDDR5 엔비디아®(NVIDIA®) 지포스 MX150 그래픽 카드, 장시간 지속되는 57.4Wh(정격용량) 배터리를 장착했다. 돌비 애트모스®와 맞춤 스피커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소리를 전달하는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MWC2018] 화웨이 노트북·태블릿 등 3종 공개 원본보기 아이콘

◆화웨이 미디어패드 M5 시리즈=2.5D 글래스 스크린, 2K HD 클래리뷰(ClariVu) 5.0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강력한 성능의 8.4인치·10.8인치 태블릿이다. 글로벌 오디오 브랜드 하만 카돈의 스피커가 장착됐다. 사용자들에게 한층 몰입감 있는 3D 오디오를 제공, 탁월한 고음질 음질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또한, 10.8인치 화웨이 미디어패드 M5 프로 구매 시 4096 단계의 필압감을 가진 화웨이 M-Pen이 제공돼, 필기 등의 작업을 보다 사실감 있고, 편리하게 수행할 수 있다.

◆3GPP 표준 5G 고객 댁내 장치=화웨이 5G 고객 댁내 장치는 세계 최초로 3GPP의 5G 통신 표준을 지원한다. 실내용 및 실외용으로 구성되며, 최대 2Gbps의 초고속 다운로드 속도를 제공하고, 4G 및 5G 네트워크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 3GPP 5G 고객 댁내 장치는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세계 최초의 3GPP 5G 표준 지원 상용 칩셋인 발롱 5G01을 채택, sub-6GHz와 밀리미터파(MMW)를 포함한 모든 5G 주파수 대역과 호환이 가능하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포토PICK

  •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포토] 3세대 신형 파나메라 국내 공식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