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정비능력과 편의시설 갖춘 부산정비사업소를 통해 고객 접점 및 거점인프라 확보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쌍용자동차가 고객 서비스 강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부산정비사업소를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총 30여 명의 정비인력을 확보해 신속한 정비가 가능하며 일반수리와 보증 및 사고수리 이외에도 다양한 쌍용차 모델들의 부품도 판매한다. 또한 대기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고객휴게실뿐만 아니라 인터넷룸 및 카페도 마련돼 있다. 사상구에 위치한 부산정비사업소는 기존의 해운대, 동래 정비사업소와 함께 부산 지역 고객 접근성을 한층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쌍용차는 전국에 45개의 정비사업소와 21개의 정비센터 및 지정정비공장, 272개의 서비스프라자 등 총 338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보·운영하게 되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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