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한 소리꾼 장사익이 화제인 가운데, 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그는 고교 졸업 후 45세까지 무려 15가지 직업을 전전했다. 이후 드라마 OST는 물론 각종 공연 등을 통해 탄탄한 입지를 구축한 소리꾼이 됐다.
특히 장사익의 음악을 특정 장르로 규정하기란 불가능하다. 한 곡 안에도 판소리부터 오페라·트로트·칸초네·샹송·불교의 범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어우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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