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청소년 꿈 찾기 멘토링에 700여 명 참여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24일 서울 중구 서울유스호스텔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 '드림스쿨' 5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 임직원들은 서울, 인천, 군산 등 회사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사회 중학교 2학년생들의 멘토가 되어 2년간 멘토링을 지원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사회 진출까지 최대 5년에 걸쳐 전문가 멘토 강연, 직업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과 꿈 찾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드림스쿨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프로그램"이라며 "학생들이 꿈을 찾으며 변화하는 모습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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