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성현 기자] 영국의 한 매체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가수로 선정된 그룹 엑소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가디언지는 “한국 및 중국인 12명으로 구성된 엑소는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엑소의 리더 수호가 이날 무대를 서는 소감 메시지까지 함께 전했다.
특히 가디언지는 “엑소의 호소력은 이미 한국을 넘었다”며 “파키스탄에서 공부하는 터키 팬이 엑소의 가장 큰 팬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하며 “엑소는 800만 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했고 100개 이상의 음악상을 수상해 한국 케이팝 역사상 가장 정상에 오른 그룹”이라고 전했다.
한편 엑소가 무대에 오르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은 오늘(25일) 오후8시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김성현 기자 sh0416hy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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