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성현 기자] 오는 28일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개봉한다.
‘더킹’으로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한 류준열은 한 매체를 통해 이 영화를 촬영하면서 “영화 촬영 현장에 올 때 쉬러 오는 느낌이 있었다”고 전했고 김태리 역시 “친구들하고 계절마다 같이 촬영해 (촬영장에) 언제 오냐, 빨리 와라. 징징대고 집착하고 매달리고 그랬다”고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리틀 포레스트’는 잠시 바쁜 일상을 멈추고 고향으로 돌아온 혜원(김태리 분)이 오랜 친구 재하(류준열 분)와 함께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그려가는 내용을 그린 청춘 영화다. 시골 마을에서 각각의 모습대로 살아가는 청춘들을 그린 동명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이며 일본에서는 두 편의 영화로 제작된 바 있다.
김성현 기자 sh0416hy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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