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승환이 2년 만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MC 유희열과 정승환은 서로를 낯설어하다가도 이내 “정승환은 안테나의 박보검”,“유희열은 안테나의 다니엘 헤니”라는 별명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차세대 발라드 주자로 불리며 차분한 이미지를 고수하던 정승환은 아이돌 노래 메들리를 공개하며 폭풍 댄스를 선보였다. 이를 본 유희열은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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