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노보드 역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건 이상호 선수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상호의 메달 획득은 지난 1960년 스쿼밸리 대회부터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스키가 올림픽에서 처음 따낸 쾌거다.
지난 2017년 3월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 은메달을 획득, 한국 스키 사상 첫 월드컵 메달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던 이상호는 경기 이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너무 기쁘거나 그런 느낌은 사실 없다”며 “아직은 믿기지 않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배추보이! 은메달 축하드려요”, “이상호 선수 다음엔 금 가즈아! 수고했어요”, “와 대박..기분 좋다”, “인터뷰도 개념있게 하네”, “믿기지 않아도 믿으세요! 당신은 최고였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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