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배우 한명구가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ㅎㅁㄱ선생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한ㅁㄱ선생님 잘 지내시죠. 저는 자꾸만 기사가 터진 후부터 잊고 살았던 기억들이 떠오르면서 꿈에서도 성추행을 당하네요. 발 뻗고 주무시지 마세요”라며 “아직 단 한 번도 거론되지 않은 것 같은데 많이 무섭지 않으세요? 학생들 단체로 모아놓고 사과하고. 사과도 아니죠 사실?”이라고 폭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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